KIAT-GE코리아, 中企 기술사업화 지원 MOU

입력 2015-11-27 1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KIAT 전유덕 사업화기반팀장, 이지민 연구원, 김류선 기술사업화단장, GE벤처스 브라이언 셀비 경영이사, 정재훈 KIAT 원장,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 GE코리아 심상선 상무, GE벤처스 타카히로 무라타 이사.(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왼쪽부터 KIAT 전유덕 사업화기반팀장, 이지민 연구원, 김류선 기술사업화단장, GE벤처스 브라이언 셀비 경영이사, 정재훈 KIAT 원장,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 GE코리아 심상선 상무, GE벤처스 타카히로 무라타 이사.(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GE코리아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KIAT는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파악해 GE와 협력 기업을 모집하고, GE는 우수기술 이전ㆍ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이전설명회인 ‘KIAT-GE 기술사업화 협력 테크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첫 테크데이엔 KIAT가 모집한 30여개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이 참석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GE와 국내 기업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이끌어낼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중소‧중견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욱 GE코리아 대표는 “GE는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기업과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정부 산하기관, 글로벌 기업, 중소기업간 성공적 협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60,000
    • +0.03%
    • 이더리움
    • 4,72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2.66%
    • 리플
    • 2,007
    • -6.78%
    • 솔라나
    • 353,600
    • -0.95%
    • 에이다
    • 1,470
    • -3.42%
    • 이오스
    • 1,190
    • +10.7%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3
    • +2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0.65%
    • 체인링크
    • 24,350
    • +3.66%
    • 샌드박스
    • 871
    • +5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