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진경 PD, 악플 방치 논란에 “절대 방치하지 않는다” 공식입장

입력 2015-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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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PD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PD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PD가 채팅창 악플 방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26일 “저희 제작진은 절대로 본방 채팅방의 악플을 방치하지 않는다. 파일럿 방송 이후 10개월여간 누적된 블랙리스트로 철저히 악성 유저들을 선 관리하고 있고, 생방송 중에도 세 명 이상의 관리자가 붙어서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을 한 후 빠른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녹화에 참여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힘겹게 들어온 본방에서 굳이 쓸데없는 말을 해 소통의 기회를 날려버리려고는 하지 않죠. 욕설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지는 정말 한참이 되었다. ‘나가 죽어라? 소설은 이제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PD는 “악플의 위험성과 그것이 출연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제작진”이라면서 “앞으로도 악플 없는 클린 채팅창과 나아가 아름다운 인터넷 언어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이 생방송 중 올라오는 악플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PD가 해명의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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