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 등 3개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 2007-04-18 19:33

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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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파로스이앤아이, 나온, 튜브픽쳐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조회공시 번복, 나온은 유형자산 처분 결정 공시 지연, 튜브픽쳐스는 공정공시 번복이 지정 사유이다.

이들 3개사는 19일 하룻동안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단 튜브픽쳐스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외에 현재 구주권제출(감자)로 매매거래가 정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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