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림산업 ‘e편한세상 울산온양’)](https://img.etoday.co.kr/pto_db/2015/11/20151127035959_763453_600_415.jpg)
대림그룹 계열사인 고려개발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울산온양’이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망양1지구 34블록 1로트(온양읍 망양리 1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514가구 △74㎡A 154가구 △74㎡B 154가구 △84㎡ 148가구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단지 인근에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이 개통되며, 오는 2016년 부전~일광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2019년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대 거리에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울산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하며, 단지 서쪽으로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이 자리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상품구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거실과 주방 바닥은 침실(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선큰광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키즈까페,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 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 12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9일이며, 12월 15~17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40-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