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벤슨 헨더슨·추성훈·김동현·조지 마스비달 등 모두 계체량 통과

입력 2015-11-27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FC 서울, 벤슨 헨더슨·추성훈·김동현·조지 마스비달 등 모두 계체량 통과

(연합뉴스)
(연합뉴스)

UFC 서울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28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FC 대회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이 무난히 계체량을 통과해 결전만을 앞두게 됐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미국·22승5패)은 대회를 하루 앞둔 27일 결전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행된 계체량 측정에서 170파운드(77.1㎏)를 기록해 웰터급(한계 체중 77.1~77.5㎏)의 계체량을 통과했다.

헨더슨과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맞붙는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 역시 170파운드의 체중으로 완벽하게 통과했다.

한국 최고의 UFC 파이터 김동현(20승3패1무)도 저울대에서 171파운드를 기록하고서 양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과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는 각각 170파운드, 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외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6,000
    • -1.7%
    • 이더리움
    • 4,558,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8.82%
    • 리플
    • 1,868
    • -13.24%
    • 솔라나
    • 339,400
    • -5.56%
    • 에이다
    • 1,351
    • -11.93%
    • 이오스
    • 1,105
    • +1.75%
    • 트론
    • 280
    • -8.79%
    • 스텔라루멘
    • 690
    • +10.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8.75%
    • 체인링크
    • 22,830
    • -5.23%
    • 샌드박스
    • 751
    • +3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