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분양보증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와 상가를 전자입찰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 나올 아파트는 ▲인천 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공매가 2억)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동진천맨션(1억)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이삭아파트내 상가(6000만원) 등이다.
대한주택보증은 매월 2회 전자입찰방식의 공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찰된 물건은 최초가격보다 아파트는 5%, 상가는 10%, 토지는 10-20%씩 할인해 판다. 유찰된 물건은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다.
공매대상 물건 및 부동산 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