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페스티벌 이벤트를 전개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요트클럽파티 초대, 외식비 캐시백, 영어마을 입장권 증정,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경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먼저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요트클럽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 페스티벌 행사 가맹점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한 후 홈페이지에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올리면 참가가 가능하다.
선발된 총 20가족(4인 가족 기준)은 한강요트클럽하우스에서 브런치 뷔페와 현대카드 PRIVIA가 제공하는 요트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외식을 후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음식점에서 현대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0명)에게는 결제금액의 100%를, 2등(100명)에게는 5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3등(1000명) 당첨자에게는 3000 M포인트가 주어지고, 총 결제금액이 가장 높은 50명에게는 외식상품권(5만원)이 증정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결제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기념 경품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10여 곳의 대형 할인점과 GS홈쇼핑, CJ홈쇼핑, 현대 홈쇼핑을 비롯한 5개 홈쇼핑 업체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어린이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중 100명에게는 어린이날 특집 레고 완구 세트를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1인당 2매씩 경기영어마을 입장권을 증정한다. 해당 대형 할인점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결혼을 앞둔 연인들을 위한 혜택 역시 풍성하다. 현대카드로 LG웨딩클럽의 웨딩패키지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동영상 청첩장과 20만원 상당의 LG전자 상품권이 증정 되고,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주어진다.
하이마트, 삼성전자, LG전자, 보루네오 등 주요 혼수용품 매장과 전국 30여곳의 대형 예식장에서도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가족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