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테크의 자회사인 금속절삭가공기계 업체 네오티스가 코스닥상장을 추진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9일 네오티스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네오티스는 마이크로비트 등 금속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48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예정가는 1만~1만2000원(액면가 500원)이며 대우증권이 상장주간사를 맡고 있다.
쏠리테크가 지분 31.69%(232만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쏠리테크의 정준 대표이사와 이승희 부사장도 각각 1.23%(9만주)를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