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연극영화과 입시 경쟁률.. 강남 소수정예 입시연기학원 인기

입력 2015-11-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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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신 연기학원’, 최대 6명 반 정원으로 1:1 맞춤형 교육 실시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전 끝났지만, 입시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연극영화과의 경우 실기와 수능, 내신 삼박자를 고루 갖춰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매 년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더욱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청 정식등록 연기교육기관인 ‘연기의신 연기학원’이 소수정예 입시연기학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연기의신 연기학원은 ▲고3/재수입시반 ▲주말입시반 ▲고1~2반 ▲중등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반 정원을 최대 6명으로 하여 1:1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만큼 발성, 호흡, 화술, 발음 등 연기에 기본이 되는 요소부터 신체 교정이나 스타일링 등 외적인 부분까지 탄탄한 코치를 받을 수 있으며, 감독 이지승, 프로듀서 구성목, 연출가 임길호 배우 김성균, 배우 박정철 등 유명 감독 및 배우들의 멘토 특강을 통해 살아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수강생들이 ‘택시드리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공연을 통해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연습실과 독서실, 샤워 부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강사진이 엄선한 우수 공연을 매 달 단체로 관람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는다.

한편 연기의신 연기학원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연극영화과 입시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고 있으며, 현재 2017년 대비 예비 입시반을 모집 중이다. 등록 시 선착순에 한해 20% 특별 할인 및 1주일 수업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yonent.com) 또는 전화(02-3444-519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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