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무료인강 무크랜드 차별화된 교재 출시로 인기몰이

입력 2015-11-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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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수험가에서 전 강좌 무료 서비스를 통해 화제를 모은 무크랜드가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인중개사 무료인강 무크랜드(MOOCLAND)는 공인중개사 수석합격자를 3회 배출한 랜드스쿨에서 최근 교육계의 트랜드로 떠오른 무크(MOOC)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누구나 결제 없이 신청만 하면 2016년 공인중개사 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사이트를 지난 10월 오픈 했다.

수석합격자를 3회 배출한 9단계 커리큘럼과 더불어 수험생들의 요구를 반영, 차별화된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업계 최초로 출간하며 또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무크랜드의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져 왔던 많은 내용을 담은 두꺼운 책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시험에 나오는 내용들만 담아 페이지 수를 줄임으로써 수험생들이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반복학습은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본서와 함께 각 과목별 별책부록을 2권씩 구성 하였는데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우선 별책부록 1권은 테마특강집으로 1차과목은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학개론 계산문제들과 민법의 체계를 그림으로 구성해 수험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2차과목의 경우 체계도와 중요 핵심내용 테마정리를 통해 추가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되어 있다.

다음으로 별책부록 2권은 OX빈출지문집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지문들을 OX로 구성하여 기본서에서 학습한 내용을 OX빈출지문을 통해 확인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되어 있다.

이렇게 무크랜드의 기본서는 본책을 통한 이론학습, 별책1권을 통한 정리학습, 별책2권을 통한 확인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크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별책부록1권의 그림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민법은 기존에 공인중개사 수험시장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고차원의 자료로서 민법을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일지라도 그림을 통해 민법의 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수험가에서 공존의 히트작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공인중개사 1, 2차 합격 시 축하금 30만원 지급의 합격원정대 이벤트가 12월 1일(화)에 마감 예정이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무크랜드(www.moocland.co.kr) 이벤트를 참고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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