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12월을 앞두고 연말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겨울여행, 크리스마스여행 등을 계획하느라 미리 숙박을 알아보는 등 여념이 없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의 핵심은 편안하게 우릴 목적지까지 안내해 줄 자동차다. 낭만있는 기차여행도 좋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오손도손 차 안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수다여행도 즐길만 하다.
하지만 30대 이상의 여행객들이야 자동차 한대 쯤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10~20대 젊은 층의 경우 차량 준비가 힘들 수 있다. 이에 여행기간 동안 마음대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전연령렌트카 ‘트리플렌트카’의 경우 전 차량 100% 보험가입으로 걱정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끔 도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 조건이 까다로워 렌트이용이 어려웠던 일반렌트카 회사와 달리, 쉬운 이용조건과 합리적인 진행 방식으로 사회초년생, 군인,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겨울 같은 과 학생들과 MT를 준비 중이라는 A군(22)은 "다른 렌터카 회사와 달리 이 곳은 면허만 있으면 조건없이 렌트가 가능해 자주 이용하고 있다"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트리플렌트카 관계자는 "연인여행, 친구와의 여행, 가족여행 등의 계획을 세운 분들이 저희 트리플렌트카를 많이 찾아주시고 있다"면서 "크리스마스연휴, 겨울휴가를 맞아 저희 렌트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트리플렌트카에서는 중형차,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렌트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트리플렌트카.kr)와 전화(1899-9634)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