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왼)(출처=MBC ‘진짜 사나이’)
배우 이이경이 ‘진짜사나이’ 신상정보 노출 논란과 하차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이경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우울증으로 인해 검정고시를 치렀던 과거를 전했다.
당시 이이경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한 것에 대해 “아버지 회사일도 있고 운동을 당시에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이경은 “그때부터 수능 공부를 당겨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은 29일 방송된 MBC예능 ‘진짜사나이’에서 디스크 판정을 받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또한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제작진의 편집실수에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작진에게 사과를 받았다”며 “정말 괜찮다”고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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