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 악플러 성희롱에 "하고 싶으면 해봐"

입력 2015-12-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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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출처=ABC '지미카멜라이브' 영상 캡처)
▲싸이(출처=ABC '지미카멜라이브' 영상 캡처)

싸이가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악플에 대한 쿨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싸이는 미국 ABC 인기 토크쇼인 지미 카멜 라이브의 인기 코너인 ‘악성 트윗을 읽는 연예인들’에 모습을 내비쳤다.

싸이는 한 누리꾼의 글 중 “‘강남스타일’이 너무 짜증난다. 싸이 엉덩이에 막대기를 꽂아서 춤을 못 추게 하고 싶다”는 가학적인 성희롱 발언을 읽었다.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싸이는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며 “하고 싶으면 해봐. 그래도 난 춤을 출 수 있어”라고 답했다.

한편 싸이가 30일 공개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는 ‘강남스타일’ 이후 3년5개월만에 선보인 것. 싸이는 본격적인 음반 발매에 앞서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1일 신곡 발표에 이어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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