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의 한국 투자 현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들여 다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주관 아래,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서강대 LINC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중국자본의 한국투자 현황과 대응 방안’ 세미나가 오는 4일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이 날 세미나 발제자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중국자본의 한국 투자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한중 문화 컨텐츠 기업인 칸타라의 로버트 김 대표, 핀테크 기업 페이봇 이찬삼 대표, 동국대 오상우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또한 산업연구원 조철 실장과 법무법인 율촌의 변웅제 중국 법인장 등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 접수는 이메일 접수(line_ccc@soogang.ac.kr) 또는 02-3274-4999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