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르빗베이비)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는 ‘포터 컬렉션 블랙멜란지’ 색상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터 컬렉션은 크루즈 여행의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기존 ‘오르빗 G3’의 실용적인 기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블랙멜란지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과 그레이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르빗 베이비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2주간 공식 커뮤니티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160만원 상당 오르빗 G3 리미티드 에디션 유모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명에게는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르빗G3는 신생아부터 4세(23kg)까지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로, 별도의 시트 분리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거친 노면과 외부의 미세한 충격을 흡수해 유모차 흔들림을 최소화시키고, ‘에코텍스 표준(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를 시트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