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모바일이 모바일 전용 영화 월정액 ‘프라임무비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 올레tv모바일이 모바일 전용 영화 월정액 ‘프라임무비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라임무비팩은 스마트폰으로 최신 인기 영화와 미국드라마(이하 미드) 1만3000여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극장 개봉 6주 내외의 최신영화도 라인업에 포함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제공 작품은 기존 1만3000여편에서 매월 250여편씩 추가된다.
또 올레tv모바일은 통신사 제한 장벽을 허물었다. 1일부터 가입한 통신사와 관계 없이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올레tv모바일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전용 프라임무비팩 출시를 기념해 KT는 내년 11월 30일까지 서비스 가입 시 이용료(8900원, VAT 별도)를 1000원 할인한다. 더불어 프라임무비팩 최초 가입 첫 달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레tv모바일은 매일 2GB의 용량을 추가로 제공(월 60GB)하는 모바일 전용 ‘올레tv모바일 데일리팩’도 같은날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