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23 ~27일)에는 신한캐피탈에서 8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총 18건, 1조73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20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이번주에는 지난주(28건, 586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0건이나 감소했지만 발행금액은 4872억원이나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마련이 53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차환발행 4800억원, 운영 및 차환자금 600억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