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구입하려는 신발을 물감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이 업체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한 켤레를 기부하는 캠페인 ‘원 포 원(One for One)을 진행하고 있다. ‘취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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