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엑소 수호, 상의 탈의 예고… “기분 좋으면 벗을 것”

입력 2015-12-02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 MAMA’ ‘2015 MAMA’

▲엑소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멤버 수호가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호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MAMA’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에 콘서트에서 즐기는 무대를 하다가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MAMA에서도 상의탈의를 해야되나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호는 “기분이 좋으면 벗을 수도 있는 거니까. 항상 벗을 준비는 되어 있다”고 웃음과 함께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다시 만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재작년에 스티비 원더를 실제로 만나고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며 “언제 또 기회가 될지 모르겠지만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는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샤이니의 무대를 꼽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2015 MAMA’는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MAMA’로 확대돼 올해 1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이다.

‘2015 MAMA’는 2일 오후 8시부터(한국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