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학교장터 협력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2-02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회구 한국교직원공제회 S2B사업대표
▲사진 왼쪽부터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회구 한국교직원공제회 S2B사업대표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 소회의실에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S2B(학교장터)를 통해 음향 및 통신장비등 제품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A/S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S2B(학교장터)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회원사인 중소제조업체 및 물품등록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S2B(학교장터)는 지난 4월 6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LED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조합,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급업체와 교육기관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공조달시스템으로써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조합회원사인 중소업체들이 음향‧통신 및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등 중소기업이 제조한 전자제품을 공공시장에 편리하게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S2B(학교장터)와의 협력을 통해 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2B(학교장터)는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 물품의 품질향상을 통한 공공조달 문화정착을 위해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6,000
    • +3.5%
    • 이더리움
    • 5,085,000
    • +9.05%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4.71%
    • 리플
    • 2,043
    • +3.92%
    • 솔라나
    • 334,200
    • +3.47%
    • 에이다
    • 1,396
    • +4.18%
    • 이오스
    • 1,147
    • +3.33%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1
    • +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74%
    • 체인링크
    • 26,030
    • +7.3%
    • 샌드박스
    • 855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