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핀테크ㆍIoT 사업 진출…시너지 창출 기대

입력 2015-12-02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비소프트는 핀테크와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진출한다.

투비소프트는 최근 유상증자 등을 통한 신규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하고, 핀테크 등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기존의 비즈니스 UI∙UX 사업 및 해외 사업은 계속해서 집중해 나갈 것이고, 투비소프트의 기술력과 융합됐을 시 시너지 창출이 가장 크게 기대되는 핀테크∙IoT 등의 분야에 새로이 진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투비소프트의 R&D기술력은 핀테크∙IoT 분야에서의 성공을 감히 장담해도 될 만큼 탄탄하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미국의 경쟁사였던 넥사웹(nexaweb)과 자회사 넥사웹재팬(nexaweb Japan)을 인수하며 지난해 초부터 해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력 제품인 넥사크로플랫폼이 미국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투비소프트는 이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4,000
    • -1.53%
    • 이더리움
    • 4,61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5.98%
    • 리플
    • 1,923
    • -10.47%
    • 솔라나
    • 342,900
    • -3.44%
    • 에이다
    • 1,408
    • -5.57%
    • 이오스
    • 1,165
    • +9.0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64
    • +2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5.71%
    • 체인링크
    • 23,220
    • -0.21%
    • 샌드박스
    • 847
    • +5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