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슬기 "보이스피싱으로 1200만원 날렸다" 충격 고백

입력 2015-12-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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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슬기(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슬기(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슬기가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털어 놓았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MBC 효자 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박슬기는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의 열애중임을 공개하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의 장수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한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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