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빅뱅, 월드 와이드 페이버릿 아티스트 상 수상 ‘1부에서만 2관왕’

입력 2015-12-02 21:35 수정 2015-12-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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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빅뱅.(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이 ‘2015 MAMA’에서 월드 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면서 2관왕이 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아시아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5 MAMA’가 열렸다.

이날 빅뱅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에 이어 아이치이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승리는 일어, 중국어,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에 “여러분은 나의 ‘EVERYTHING’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2015 MAMA’에는 싸이, 엑소, 빅뱅, 샤이니, 아이콘, 박진영, 에프엑스, 2NE1 씨엘, 소녀시대 태연, 포미닛 현아,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제시 등이 출연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영국 2인조 일렉트로닉 밴드 펫샵 보이즈, 배우 주윤발, 대만 출신 가수 채의림이 나왔다.

또 고아성, 유연석, 공효진, 유이, 김강우, 이광수, 김소은, 이기우, 김소현, 이상윤, 박보영, 이정재, 박신혜, 정석원, 서강준, 추자현, 손호준, 한채영, 한효주, 여진구, 홍수아, 스테파니리 등은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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