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홍대 유명 맛집에서 ‘살롱드 홍대술’과 함께!

입력 2015-12-03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온다.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술’일 터.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 맛집이 즐비한 홍대에는 와인, 사케, 맥주, 소주 등 모든 주종을 아우르는 개성 넘치는 ‘살롱드 홍대술’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문화주 살롱드 홍대술은 쌀로 만든 저도수 발효주로, 특유의 구수한 향이 물씬 풍기지만 차갑게 먹으면 아이스와인, 미지근하게 먹으면 사케의 맛이 난다. 온도에 따라 미묘하게 맛이 변하는 살롱드 홍대술은 한식뿐 아니라 다양한 퓨전 안주와도 궁합이 잘 맞아 홍대 주변의 한식당, 이태리 레스토랑, 퓨전 음식점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케를 능가하는 궁합 ‘살롱드 홍대술’

사케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살롱드 홍대술과 홍대 맛집으로 소문난 ‘온다 살몬’의 퓨전 연어 요리는 환상의 궁합이다. 신선한 노르웨이산 생 연어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와 함께 즐기는 ‘살롱드 홍대술’은 연어 요리의 맛을 한층 배가시켜준다.

이는 정통 일본식을 지향하는 이자카야 ‘키즈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일본에서 제조된 사케들 틈에서도 주목 받는 패키지와 앞서는 맛으로 키즈나의 대표 퓨전 일식요리인 두부스테이크, 새우크림 고로케, 명란 계란말이 등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 전통한식을 특별하게 만드는 ‘살롱드 홍대술’

전통한식 메뉴에 전국 각지에서 제조되는 전통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홍대 전통주점 ‘이파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주들 사이에서도 좀 더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는 살롱드 홍대술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 꾸리살 육회와 금태구이 같은 토속 한식안주는 술을 부르고, 좋은 안주와 함께 마시는 살롱드 홍대술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풍요롭게 한다.

◆ 와인보다 분위기 있게 즐기는 ‘살롱드 홍대술’

부담 없는 가격의 다양한 퓨전 안주들이 눈길을 끄는 ‘살롱드 차차’는 와인과 홍대 문화를 접목해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퓨전 와인바다.

살롱드 홍대술은 와인 잔에 따르면 그 빛깔과 향기가 더욱 돋보인다. 특유의 달콤 쌉싸래한 맛으로 아이스와인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깊은 풍미를 지녀 맛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와인 특유의 산미가 없기 때문에 음식 본연의 맛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살롱드 홍대술은 13%의 낮은 도수로 디저트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도 적당하다. 일본식 빵집의 분위기의 ‘아오이토리’는 발효빵을 비롯해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 곳으로, 적당한 단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홍대술과 담백한 빵을 함께 곁들어 먹으면 최고의 디저트가 된다.

이외에도 문화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류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살롱드 홍대술’은 홍대의 다양한 매장들에 입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우열 자몽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단순한 술을 넘어서 문화를 팔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 프로젝트와 함께할 파트너분들은 활짝 열려있는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살롱드 홈페이지(http://www.salon-d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5,000
    • -2.3%
    • 이더리움
    • 4,645,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07%
    • 리플
    • 1,936
    • -3.92%
    • 솔라나
    • 321,700
    • -3.25%
    • 에이다
    • 1,322
    • -2.29%
    • 이오스
    • 1,094
    • -4.29%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599
    • -1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4.11%
    • 체인링크
    • 24,080
    • -2.47%
    • 샌드박스
    • 830
    • -1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