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켓리더 대상] NH투자증권, 푸시 메시지·SNS 상담 등 ‘차별화’

입력 2015-12-03 11:06 수정 2015-12-03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이사장상 MTS 부문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NH투자증권의 머그 스마트(mug Smart)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진화하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다. HTS(홈트레이딩서비스)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리딩 MTS로 급부상했다.

머그 스마트는 국내 증권사 최초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된 MTS다. 해외주식, 선물옵션, 금융상품, 뱅킹, 모의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다.

머그 스마트는 주식, ELW(주식워런트증권), 신주인수권 주문과 대주, 선물·옵션 등의 트레이딩 기능은 물론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청약과 공모주·실권주 청약, 채권·RP(환매조건부채권) 매매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상품 매매가 가능하다.

특히 머그 스마트는 상품 매매 기능을 비롯해 미체결주문 푸시(Push) 알림 서비스, 톡 상담 서비스, 잠금화면 종목시세, 파워차트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미체결주문 푸시 알림 서비스는 미체결된 주식 주문에 대한 정보와 시세를 모바일 메시지로 고객들에게 전송하는 것으로 고객들이 시세 변동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 톡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직원과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대다수 고객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의 1대 1 대화 방식으로 상담직원과 종목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주식 현재가 정보를 카카오톡을 이용해 친구에게 곧바로 전송할 수 있으며 뉴스와 리포트 정보를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또 머그 스마트는 국내 증권사 앱 최초로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에 관심종목 시세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잠금화면 종목시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퀵자동주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을 낼 수 있으며 상담원주문 바로 연결을 통한 즉시 주문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머그 스마트는 증권업계 모바일 트렌드에 단순히 편승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진화하는 MTS가 되고자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0,000
    • -1.2%
    • 이더리움
    • 3,62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2.49%
    • 리플
    • 738
    • -2.89%
    • 솔라나
    • 229,400
    • +0.61%
    • 에이다
    • 497
    • +0%
    • 이오스
    • 669
    • -1.76%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2.78%
    • 체인링크
    • 16,660
    • +3.48%
    • 샌드박스
    • 37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