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ㆍKTH 등 우수 IT기업 채용 활발

입력 2007-04-23 01:37 수정 2007-04-23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채 외에 수시채용 많아... 꾸준한 관심 요구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에는 대우정보시스템과 KTH, 엠파스 등 국내외 우수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일 "현재 대우정보시스템, KTH, 엠파스, 한국오라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국내외 우수 IT기업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30일까지 ▲영업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분석 ▲품질관리 ▲컨설팅 ▲연구개발 등에서 대규모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전 분야에 걸쳐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 관련 2~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나 중국어 활용이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별도의 팀 면접이 진행될 수도 있으며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27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시스템 엔지니어, 영업, 영업관리, 마케팅 등에서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모집 중이며 한국썬 기업연수프로그램인 썬스타프로그램 수료자, 영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프레젠테이션 면접 및 그룹 토의 면접,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최소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고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한국오라클도 27일까지 기술사업본부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학력, 성별, 경력에 관계 없이 해당 분야 전문 기술을 갖추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분야 외에 금융, 통신, 병원, 제조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우대한다.

원서는 국문 및 영문 이력서 2장을 작성해 이메일(recruit_kr@oracle.com)로 제출하면 된다 .

KTH는 27일까지 메가패스 서비스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할 부가사업팀 경력사원을 뽑는다.

웹서비스 기획운영 경험자로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을 이해하고 영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채용홈페이지( paran.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텔코웨어 30일까지 경영기획, 마케팅, 사업기획, 품질관리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 분야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 경력 및 관련 기술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기획분야는 영어 능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되고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털사이트 엠파스가 온라인 광고 관련 영업사원을, IT솔루션 전문업체 큐론은 기술연구소 연구인력을 채용 시까지 모집 중이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IT 기업은 지식기반 사업이 많아 인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공채 외에도 채용이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기업 홈페이지나 취업포털 사이트를 자주 방문해 채용정보를 얻는 것이 유용하다 "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90,000
    • +3.57%
    • 이더리움
    • 4,707,000
    • +8.5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56%
    • 리플
    • 1,682
    • +7.61%
    • 솔라나
    • 356,300
    • +6.9%
    • 에이다
    • 1,131
    • -1.05%
    • 이오스
    • 929
    • +4.62%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65%
    • 체인링크
    • 20,720
    • +1.77%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