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력 자회사 실적 개선 '매수'-부국증권

입력 2007-04-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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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3일 LG에 대해 LG전자, LG화학 등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4만4000원 제시.

최상도 부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부진했던 LG전자, LG화학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며 "안정적 사업환경을 바탕으로 한 LG CNS, 실트론, 서브원 등 우량한 비상장사의 가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비상장사의 장부가치는 6671억원에 불과하나 장외에서 거래되는 LG CNS의 가치만도 9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지주사인 LG가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으며, 주력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지주회사에 대한 세제개편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 코스피 200 편입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의 상승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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