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에릭 남, 미국판 엄친아 스펙 '깜짝'…"데뷔 전 미국서 연봉 1억 받았다"

입력 2015-12-0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피투게더3' 에릭 남 '해피투게더3' 에릭 남 '해피투게더3' 에릭 남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에릭 남이 데뷔 전 초봉이 이미 1억원에 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 남은 '자타공인 엄친아'의 정석다운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릭 남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기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면서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에릭 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회 부회장이 됐다. 3~4학년이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에릭 남은 이날 데뷔 전의 특별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원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스케일이 남다른 에릭 남의 엄친아 스펙에 현장에선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 남의 '미국판 엄친아' 풀 스토리는 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6,000
    • -0.17%
    • 이더리움
    • 4,829,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86%
    • 리플
    • 2,056
    • +8.32%
    • 솔라나
    • 335,600
    • -2.64%
    • 에이다
    • 1,394
    • +1.98%
    • 이오스
    • 1,142
    • +0.88%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8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88%
    • 체인링크
    • 25,010
    • +6.47%
    • 샌드박스
    • 1,009
    • +2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