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대웅제약이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보다 0.70%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제약업종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추격매도보다는 낙폭 과대시 물량을 확보하는 전략이 좋다"고 밝혔다. 다만 이익의 하향조정으로 인해 목표가를 7만원으로 7% 하향조정했다.
대한투자증권도 대웅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실망스러웠지만 마케팅파워와 오리지널 의약품 경쟁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 7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