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사진제공=KBS )
‘해피투게더’가 저조한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0%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8.3%,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