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량(왼쪽) 한양학원 이사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세대 총동문회는(회장 박삼구)는 ‘2016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박상근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 의무부총장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엔 김병철 우일 회장·강정숙 총동문회 뉴욕지회 부회장ㆍ곽정환 코웰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2016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에서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