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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이선호가 손장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파워킹' 구매 전쟁에 나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성태(김정현 분)와 경민(이선호 분)은 현주(심이영 분)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아들인 동우(손장우 분)의 소원들어주기 경쟁에 나섰다.
동우의 소원은 장난감 '파워킹'을 갖는 것. 이처럼 동우가 '파워킹'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된 성태와 경민은 인터넷으로 '파워킹'을 찾아보고 구하기 어려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성태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 이곳 저곳을 검색했지만 연이어 품질이라고 떴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경민도 파워킹을 구매하기 위해 나섰고, 마침 송부장(성창훈 분)이 '파워킹' 행사를 집 인근에서 한다며 구해다줬다.
두 사람 중 발빠른 것은 성태였다. 성태는 파워킹을 구해와 동우에게 선물했고, 동우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경민이 현주의 집으로 찾아와 동우에게 파워킹을 건넸다. 하지만 이미 성태가 파워킹을 구해온 것을 알고 다소 실망한 눈치였다.
다만 경민은 선물 하나를 더 준비했다. 바로 염순(오영실 분)을 위해 핸드백을 사온 것. 이를 바라본 성태는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