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 ‘코니자동차’에 전략적 투자

입력 2015-12-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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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 카메라 모듈ㆍ차량 IT 전문기업 캠시스는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코니자동차 지분 22.6%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캠시스는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코니자동차 지분 31.1%를 보유하게 됐다. 또 캠시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코니자동차는 중국과 이태리와 협업해 전기차와 퓨어셀 기술 개발로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설립된 전기차 제조회사다. 올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한국형 전기 및 디젤 소형 픽업 'TX-500' 시리즈를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캠시스는 경기도 동탄시에 전기차 핵심부품 연구ㆍ개발을 위한 제3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니자동차의 차량 양산시점에 맞춰 관련 핵심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전기차는 캠시스가 자동차 부품 업계의 글로벌 선두로 도약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신사업 분야”라며 “이번 코니자동차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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