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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자들의 은퇴 후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월 평균 453만원, 적정 생활비로는 월 75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보다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이 노후자금을 준비하기 위한 금융상품 선택 기준은 안정적인 수익률(28%), 절세효과(19%), 상속 및 증여의 용이성(14%), 자금의 유동성(13%) 순이었다.
또한 연소득 기준으로는 소득이 높을수록 금융상품 가입기관의 재정적 안정성과 자금의 유동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보유 규모별로는 금융자산 50억원 이상의 자산가들은 절세효과를 중요시 했으며, 100억원 이상의 자산가의 경우 가입기관의 재정적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생활 자금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안전성과 자금 유동성이 좋은 예·적금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부동산 임대수익, 보험, 주식·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공적연금의 경우 금융자산 100억원 미만의 자산가들의 노후 생활 자금원으로서의 활용 비율이 높았다. 반대로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의 자산가들의 경우 공적연금 활용 비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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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시기의 경우 약 52세로 점차 은퇴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부자들의 평균 은퇴 연령 시기는 68세로 일반인의 은퇴시기보다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를 안 한 부자들의 경우 희망 은퇴 시기는 평균 62세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퇴직 후에도 새로운 직업에 대한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설문 참여자의 34%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겠다는 응답했다.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조건으로는 여가시간(41%), 적성(24%), 사회에 대한 기여(23%)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인의 경우 고용의 안전성에 대한 선택 비중이 52%고, 여가시간 및 적성은 각각 18%, 1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