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묵 신임 삼성증권 부사장(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전영묵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원주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펜실베니아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쳤다.
전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을 거쳐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상무인사도 단행했다. 김홍배 삼성타운지점장, 유직열 충청권역장, 조한용 상품전략담당, 이철우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그룹장이 삼성증권 상무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