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주민과 함께하는 주거복지 모델' 선봬

입력 2015-12-04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H공사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 참가

CJ대한통운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서울시와 CJ대한통운,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공동체 문화와 주거복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행사에서 주거복지형 일상생활지원센터인 ‘SH라이프센터’를 소개한다. 실버택배 사업에 사용되는 친환경 배송장비인 스마트 카트와 전동 손수레도 전시하며 배송장비 체험행사와 시니어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이 SH라이프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서 SH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아파트 단지내 입주민들에게 실버택배, 생활 공구 임대, 주택 수리와 보수 서비스 등 일상생활의 편의를 지원하는 센터다. 실버택배원 등 사업참여자가 모두 입주민으로 이루어진 지역 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SH라이프센터를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올해 양천, 구로구 지역 아파트 단지에도 설치를 시작하는 등 내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시행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17,000
    • +1.65%
    • 이더리움
    • 4,850,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5.96%
    • 리플
    • 1,996
    • +5.22%
    • 솔라나
    • 329,800
    • +2.61%
    • 에이다
    • 1,383
    • +8.22%
    • 이오스
    • 1,116
    • +1.18%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7
    • +1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3.02%
    • 체인링크
    • 24,910
    • +3.62%
    • 샌드박스
    • 858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