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건설 수주액 12조원 '전년比 35.%↑'…올해 수주실적은 사상 최대 전망

입력 2015-12-04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대한건설협회)
(자료제공=대한건설협회)
국내 건설사들의 지난 10월 수주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주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 결과 지난 10월 수주액은 11조9967억원으로 전년(8조9165억원)보다 34.5% 증가했다. 반면 전월(20조4074억원)보다는 41.2% 줄어들었다.

발주부문별·공종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7953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7.6% 증가했다. 토목은 기계설치 분야에서 전년 동월대비 각각 157%, 114% 증가했다. 댐, 항만공항 등에서는 감소했다.

건축은 9592억원으로 13.1% 증가했다. 학교·관공서, 주거용 부문에서 전년 동월대비 각각 37.2%, 35.7% 각각 증가했지만 사무실 등 업무용·공업용 분야에선 감소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9조201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토목의 경우 6292억원으로 34.5% 감소했다. 철도궤도(201.4%)와 발전시설(17.7%) 분야를 제외하면 모든 분야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결과다.

반면 건축은 8조5722억원으로 48.7% 늘었다. 공업용 시설을 제외한 주거용 건축물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10월 실적은 전월 보인 큰 폭의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월보다는 크게 조정됐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들어 10월까지의 누적실적은 126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30,000
    • +3.78%
    • 이더리움
    • 3,014,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9.81%
    • 리플
    • 2,071
    • +4.02%
    • 솔라나
    • 124,500
    • +8.07%
    • 에이다
    • 405
    • +6.3%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4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9.57%
    • 체인링크
    • 12,980
    • +5.79%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