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화면 캡처)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자스민 의원이 한 게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자스민이 국회에서 한 게임은‘플랜츠 앤 좀비2’(한국명 식물 vs 좀비2)로 확인됐다.
‘플랜츠 앤 좀비2’는 팝캡 게임즈가 제작한 ‘플랜츠 앤 좀비’의 후속작으로 2013년 8월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이어 10월 23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출시됐다.
다가오는 좀비를 막기 위해 화단에 식물을 심는 방식의 디펜스 형식의 게임으로 유쾌한 진행과 단순한 방식이 주는 즐거움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금도 스마트폰에서 즐겨야할 필수 게임으로 회자되는 게임이다.
이자스민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게임뿐 아니라 초코바를 먹는 장면 또한 카메라에 잡혀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