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환상의 호흡…기살리기 응원까지

입력 2015-12-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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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 캡처)

'삼시세끼' 차승원이 끝내 돔을 낚지 못한 유해진의 기를 제대로 살려줬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선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유해진은 돔을 낚지 못했다. 유해진은 대형 노래미를 낚는데 그쳤다.

그럼에도 유해진의 등장에 차승원은 파티로 맞이했다.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를 환영한 것. 유해진도 기분 좋게 파티를 만끽했다.

유해진은 "성의는 고맙다. 뭐 할 거 있으면 날 시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차승원은 애초에 돔 욕심은 없었다며 "무언가를 잡아온다면 함께 격려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만든 상패 같은 거다"라며 마음씀씀이를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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