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존스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임세준과 제이미존스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팬미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타와 스타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임세준은 올포원의 제이미 존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언어는 다르지만 환상적인 목소리로 하모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미 존스는 4인조 팝그룹 올포원 (All 4 One)의 멤버다. 멤버는 제이미 존스를 비롯해 알프레드 네바레즈, 토니 보로위액, 딜리어스 케네디등이다. 1994년 1집 앨범 [All 4 One]으로 데뷔했다.
이어 같은해 제37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이미 존스가 소속된 올포원은 '아이 스웨어'(I Swear)란 곡으로 빌보드 차트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이다.
'불후의 명곡'에는 선우용녀와 남상일, 김태원과 노민우, 김정민과 홍경민, 컬투와 이현, 제이미 존스와 임세준, 김신영과 신유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