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스타 필라테스 강사로 유명한 심으뜸이 화제다. 근육으로 키워진 명품몸매와 베이비페이스로 남성팬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선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엔 허민, 천이슬, 정가은, 송보은, 안다, 김연정, 김소정, 김지원, 양정원과 함께 2014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엄 1위 홍주연, 2015 NABBA(나바) WFF의 프로 챔피언 이현민, 2014 WBC 하반기 피규어 1위, 모델 1위의 심으뜸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심으뜸이 주목을 받았다. 심으끔은 환상의 엉덩이 라인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베러핏필라테스 대표로, 헬스TV에서 다이어트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WBC 하반기 대회에서 전체 여자 VIP를 차지하기도 했다.
심으뜸의 매력은 명품몸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베이비페이스에도 있다. 명품몸매에 귀여운 얼굴로 남성팬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실제 심으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볼터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심으뜸은 볼터치 처리를 하고 귀엽게 눈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심으뜸은 얼굴도 으뜸", "엄청나십니다 귀여움이", "심으뜸 귀엽게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