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이 레드 원피스로 매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렌즈위치를 하단에 두고 찍으면 이런 효과가... #다리길어보이게찍는법#단비씨작품#코미디빅리그#10등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모델다운 포즈를 취했다. 렌즈를 하단에 두고 촬영하니, 배지현의 날씬한 몸매가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배지현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매력적인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방송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