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ㆍ박인비ㆍ스테이시 루이스, 세계랭킹 1ㆍ2ㆍ3위 유지…韓선수 여전히 톱10에 6명

입력 2015-12-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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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갤럭시아에스엠)
▲박인비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갤럭시아에스엠)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ㆍ2ㆍ3위를 유지했다.

7일(한국시간) 발표된 12월 둘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르면 리디아 고와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가 순위 변동 없이 각각 1ㆍ2ㆍ3위 자리를 지켰다. 리디아 고(12.32포인트)와 박인비(12.15포인트)의 포인트 차는 0.17이다.

박인비를 포함한 한국 선수 6명은 여전히 톱10을 지켰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6.46포인트로 5위,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5.96포인트로 7위, 양희영(26)은 5.63포인트로 8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5.52포인트로 9위, 김효주(20ㆍ롯데)는 5.46포인트로 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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