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씨엔플러스, 中 충칭 4만평 규모 면세점 운영 계약 추진 소식에 ↑

입력 2015-12-07 09:05 수정 2015-1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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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12-07 09:05)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P-주간동향] 12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3건, 공시 돋보기 4건, e포커스 1건 등 총 8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씨엔플러스, 中 충칭 4만평 규모 면세점 운영 계약 추진’이었다. 씨엔플러스는 보도 당일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30% 올랐고, 한 주간 68.89%까지 상승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씨엔플러스는 중국 충칭에 4만평 규모의 면세점 운영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플러스는 “중국 중경성회광장(성회 프라자)의 국제 보세구 및 면세점 사업을 위해 중경 성명 상업관리 유한회사와 성회프라자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본 계약체결을 위해 대표이사가 금주 말에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회프라자의 모 회사인 홍콩 성명 국제 유한 공사는 상업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다. 씨엔플러스는 중국 중서부 지역의 물류 교통의 거점도시인 중경에 있는 4만평 규모의 기존 상점을 국제 보세, 면세점으로 바꿔 화장품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파루, 태양광 매출 2년새 176% 증가…매출 비중 93%달해’ 기사 역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보도 당일 주가는 6.6% 뛰었고, 한 주간 13.64% 상승했다. 파루의 태양광 사업은 올 3분기 누적 매출 81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513억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2013년 295억원에서 2년새 무려 176% 증가했다. 회사 매출에서 태양광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3%로 절대적이다.

또 ‘제이씨현, 한·중 FTA 체결…드론부품 관세 즉시 철폐 수혜’ 기사 개재 후 이 회사 주가는 당일 4.47% 올랐다. 한ㆍ중 FTA체결로 드론 주요 부품(전용부품, 배터리, GPS모듈) 등이 발효 즉시 8%에서 0%로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주요 부품 외 드론 관련 여러 부품도 연차에 따라 인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DJI, 이항 등 중국 드론 국내 수입 총판을 하며 서비스센터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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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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