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넷, 전자(세금)계산서 '바로빌' 기능 강화 및 업데이트 버전 출시

입력 2015-12-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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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운영 개발지원센터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 지원…매입/매출통합 관리까지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업체 ㈜케이넷의 ‘바로빌’이 기능 강화 및 업데이트를 마친 새 버전을 출시했다. 다양한 업종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조회, 매입/매출통합관리, 간편조회 등을 제공하는 바로빌은 자체 운영하는 개발지원센터(http://dev.barobil.co.kr)를 통해 차별화된 Open API 제공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언어별 Open API를 이용한 함수호출 방식의 연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빌은 JAVA, Delphi, Visual Basic, Power Builder, .NET, PHP, ASP 등 다양한 언어별 샘플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청구서, 견적서, 발주서, 입금표, 영수증 등의 전자문서 및 △현금영수증 △문자 △팩스 △매입/매출통합관리 △휴폐업조회 △카드사용내역 간편조회 △계좌거래내역 간편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해 제공한다.

바로빌은 이번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조회 서비스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통해, 매입/매출 통합관리와 카드(법인 및 개인) 사용내역 및 계좌(법인 및 개인) 거래내역 간편조회 기능을 추가해 부가세 신고 간편화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바로빌은 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세청전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문서조회 등 (세금)계산서의 모든 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바로빌 홈페이지(www.barobill.co.kr)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통합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간계시스템(ERP, 쇼핑몰, 회계프로그램, 재고/판매관리 시스템 등)과 연동해 일체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바로빌 데이터 연동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자동으로 발행 및 수취 데이터가 ERP 시스템에서 동시에 회계처리되어 연동을 통해 매입/매출까지 통합관리가 큰 강점이다.

관련 기능은 국세청 전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부가세 신고 시 국세청에 기 전송된 전자(세금)계산서와 자동 대사 기능을 통해 오류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간편조회 기능을 통하면, 카드(법인 및 개인) 사용내역 및 계좌(법인 및 개인) 거래내역을 시스템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타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관계자는 "모든 연동 비용이 무료이며, 통합포인트 하나로 바로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사용자는 바로빌 통합결제시스템을 통해 통합포인트를 충전하여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바로빌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문서, 현금영수증, 간편조회 등의 서비스 이용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838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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