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5일부터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현대CMA(RP형)을 2500억원 선착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시 입출식 법인용CMA(RP형)는 국내 RP형 상품 중 단기 최고금리로 하루만 맡겨도 연 4.5%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현대 법인용 CMA계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법인용CMA(RP형)는 국공채, 은행채 등 AA이상의 채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 2500억원 한도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완규 현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특별 판매하는 법인용CMA는 안정된 투자수단인 RP(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연4.5%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법인이 효과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현대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