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친 여동생 공개… 우월한 미모 ‘깜놀’

입력 2015-12-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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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친 여동생 공개… 우월한 미모 ‘깜놀’

▲차지연(오른쪽)과 여동생(출처=온라인커뮤니티)
▲차지연(오른쪽)과 여동생(출처=온라인커뮤니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이 덩달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여동생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평소 감춰둔 노래실력을 뽐냈고 친 여동생은 무용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장악하며 방청객들을 감동케 했다.

당시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의 친동생이 언니의 마지막 무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매가 약 한 달 동안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차지연의 동생은 늘씬한 외모로 언니 차지연과 버금가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이 유력후보로 거론된 ‘캣츠걸’이 지지난 주에 이어 18대 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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