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윤종신에 경고… "자칭 정우성, 그러지 마세요"

입력 2015-12-07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정우성(출처=MBC‘무릎팍도사’방송캡처)
▲정우성(출처=MBC‘무릎팍도사’방송캡처)

배우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의 윤종신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윤종신이 자칭 정우성이라 칭하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MC 유세윤과 광희는 정우성에게 “윤종신과 닮은꼴인걸 아느냐. 젊은이들에겐 그저 3초 윤종신!”이라며 정우성과 닮아 보이는 윤종신의 사진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우성은 “윤종신이 내 닮은꼴이라 말한다는 걸 주위에서 몇 번 들었다”며 “그냥 듣고 흘렸다.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었다. 언어로 이해가 안되더라”고 답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어 정우성은 윤종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마세요”라고 장난스런 경고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25,000
    • +1.11%
    • 이더리움
    • 4,776,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5.18%
    • 리플
    • 2,034
    • +6.88%
    • 솔라나
    • 347,100
    • +1.67%
    • 에이다
    • 1,443
    • +4.64%
    • 이오스
    • 1,161
    • +1.84%
    • 트론
    • 289
    • +1.76%
    • 스텔라루멘
    • 710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92%
    • 체인링크
    • 25,690
    • +11.84%
    • 샌드박스
    • 1,01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