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19금 발언 눈길 "정사신 찍으면 더 외로워"
(출처=MBC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의 과거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영화 '마담뺑덕'에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상대역인 이솜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호텔 정사신에 대해 "나 스스로 끝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외롭더라"며 "찍으면 찍을수록 외로움을 느꼈고, 연기가 아닌 실제로도 컨디션이 점점 떨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정우성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