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사장에 이정호씨 선임

입력 2015-12-07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정기임원인사에서 글로벌 인력들의 대대적 승진을 단행했다.

7일 미래에셋그룹은 이정호 미래에셋운용 홍콩 법인대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B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근무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3명이 승진했으며 미국법인과 인도법인에서도 각각 승진자가 나왔다.

현재 미래에셋그룹은 미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 홍콩 등 글로벌 11개국에 19개 법인이 진출해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 승진 인사는 연금사업부문에 방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30,000
    • +1.48%
    • 이더리움
    • 3,560,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0.42%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400
    • +2.55%
    • 에이다
    • 535
    • -0.37%
    • 이오스
    • 725
    • +1.8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57%
    • 체인링크
    • 16,900
    • +2.36%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